이번 단합대회는 경찰서 직원들만의 대회가 아닌 지역 주민들을 대표하는 협력단체원들과 함께하고 마음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되어 그 의미를 더 뜻깊게 했다.
이날 행사는 홍완선 부여경찰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족구시합, 경품추첨, 노래자랑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홍완선 부여경찰서장은 “부여지역이 안정된 치안을 유지하는 데에는 경찰의 노력만으로는 어려운 점이 많은데 이렇게 협력하여 도와주는 주민들과 단체원들이 있어 든든하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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