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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존경, 후배사랑! 하나되는 금성회
선배존경, 후배사랑! 하나되는 금성회
  • 황규산 기자
  • 승인 2016.01.12 11: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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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금성회 송년 행복의 밤
이용우 부여군수가 인사를 하고 있다. 21c부여신문

강용일 부여고등학교 총동창회장이 축하를 하고 있다. 21c부여신문

2015 금성회 송년 행복의 밤 행사가 지난달 18일 백제관광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렸다. 이날 송년의 밤 행사에는 김열수(부여군 기획감사실장, 사진) 금성회장, 신승모 금성회 5대회장, 이용우 부여군수, 강용일 부여고등학교 총동창회장, 김옥수 사무총장, 김남호 부여군의회 부의장, 이대현 부여군의회 의원, 황규산 21세기 부여신문 대표, 이장환 부여군보건소장을 비롯해 금성회원 및 가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동문들을 위해 20여대의 자전거 및 푸짐한 경품이 준비됐다. 21c부여신문

금성회원들이 화합을 다졌다. 21c부여신문

김진수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내빈 소개 및 금성회 임원 소개, 이장환 부회장의 개회 선언의 순으로 행사가 이어졌다.

금성회 송년의 밤 개회식. 21c부여신문

금성회원들의 모습. 21c부여신문

김열수 금성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많은 참석을 해주신 금성회원들께 감사를 드리며, 이 자리는 금성회원들이 가족들과 함께 지난 1년간을 되돌아보며 화합과 희망의 2016년 새해를 맞이하는 자리이니 모두가 행복한 시간이 되시고, 부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21세기 부여신문 황규산(37회) 대표가 경품 추첨을 하고 있다. 21c부여신문

이용우 부여군수가 금성회원들과 정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21c부여신문

이용우 부여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올해는 부여가 백제역사지구 세계유산 등재, 안전문화대상 대통령 표창, 연꽃축제 성공 등 큰 성과가 있었는데, 여기에는 항상 공직자 여러분께서 중심이 되었기에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면서 “부여고등학교는 지역의 명문 아닌 충남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명문으로 우리 모두가 더욱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동문들이 이를 위해 앞장서자”고 말했다.

이장환 보건소장 내외와 이성복 동문 내외가 노래를 열창하고 있다. 21c부여신문

금성회 막내 기수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21c부여신문

강용일 부여고등학교 총동창회장은 축사를 통해 “이렇게 많은 동문들을 보니 더욱 자랑스럽다”면서 “선·후배 간 우의를 다져 서로 힘을 모아 지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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