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고향부여, 일본팬으로 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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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4.05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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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고향 부여에서 일본,중국팬 4백여명 팬미팅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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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고향 부여에서 일본,중국팬 4백여명 팬미팅 행사

영원한 배우 박시후의 일본과 중국팬 4백여명이 지난 3일박시후의 생일을 맞아 고향 부여에서 팬미팅 행사를 가졌다. 이날 팬미팅은 한류스타중 박시후에 대한 가장 팬덤이 강한 일본팬을 중심으로 매년 4월 3일 스타의 생일을기념해 팬미팅 행사를 한국에서 개최하며 한류스타로서의 확고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1월에는 박시후의 복귀작 '동네의영웅 '상영을 앞두고 복귀를 축하하는 쌀 드리미 행사를 통해 부여 지역의 어려웃 이웃들에게 3,6톤의 쌀을 전달했다. 그 동안 박시후의 국내ᆞ외 팬들은 매년 10여톤 이상의 쌀을 수년간 고향 부여에 쌀나눔 행사를 펼치며 훈훈한 감동을 주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팬미팅 행사는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첫날 서울 잠시롯데에서 둘째날에는 박시후의 고향 부여 자택을 방문했고, 모교인 은산중하교를 찾아 배우의 발차취를 탐방했다.

부여 한류스타와 함께하는 마케팅으로 세계문화유산 홍보

이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부소산성을 비롯해 궁남지등부여의 멱사 유적및 관광지를 관광했다. 한국의 팬미팅에 참석한 일본인 Akari씨는 "시후님의 생일을 축하하고 한국 팬미팅 행사에 두번째 참석을 했는데 이러한 행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면서 "일본 팬미팅 행사에도 한번도 빠짐없이 참석하며 시후님을 응원하고 있으며,오늘 팬미팅은 잊을수 없는 감동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용우 부여군수는 "이번 부여출신 박시후의 팬미팅 행사를 계기로 해외 관광객유치및 한류스타 박시후의 국내ᆞ외 팬들과 함께하는 새로운 마케팅으로 부여군의 홍보 전략을 극대화시켜,지방자치단체로서는 거의 보기드문 아이디어를 통해 지역의 특화되고 장점인 세계문화유산홍보를 세계화 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어" 부여를 세계유산도시로서의 입지를 강화시키고 한류의 원류인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한류스타와 함께 세계로 뻗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배우 박시후의 팬미팅 행사를 위해 부여군과 은산면에서는 해외팬들을 환영하는 현수막과 함께 축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박시후의 이번 팬미팅 행사는 그의 생일 기념과 앞으로 개봉 예정인 영화 '사랑후애'의 성공을 기원하는 팬들의 소망이 담겨 있어 한류스타중 유독 팬덤 문화가 강한 박시후의 진면목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행사로 큰 의미가 있다 .

한편 이번 팬미팅 행사에 참석한 일본ᆞ중국 팬들이 정성으로 기부한 쌀나눔 행사는 부여군에 기탁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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