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발전 위해 원로들 한 목소리’
‘지역 발전 위해 원로들 한 목소리’
  • 21c부여신문
  • 승인 2012.05.1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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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파 초월한 ‘부여군 원로회’ 창립총회
부여지역 발전을 위해 지역 인사들이 한 목소리를 내기 위한 모임을 발족했다.

세대와 정파를 초월한 전직 부여군의회 의원을 중심으로 조합장, 지역 발전 사회단체장 등이 한데모여 지난 14일 하늘채에서 ‘부여군 원로회’ 창립총회를 열었다. ‘부여군 원로회’는 지난 2월 초 지역의 뜻 있는 인사들이 지역 발전을 위해 의기투합해 4월 20일 안홍진 전 부여군의회 의장 등 8명이 참석, 발기인 대회를 갖고 14일 출범식을 가졌다.

‘부여군 원로회’는 『지난 한때 지역의 책임자로써 경험했던 지식과 지혜를 한데모아 권위와 체통을 초월하고 후대에게 간섭치 않으며 돕는 봉사의 자세로 선대로써의 책임과 도리를 다 하고자 한다』는 창립 취지문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이날 의장으로 안홍진 전 부여군의회 의장을 선출했고, 제19대 국회의원선거 김근태 당선인은 축하메세지를, 이용우 부여군수는 참석해 축하인사를 했다.

‘부여군 원로회’ 회원명단은 다음과 같다.
▶안홍진 ▶이상철 ▶송영택 ▶임승순 ▶조두연 ▶김영만 ▶김정식 ▶인국환 ▶김정은 ▶김영채 ▶현종범 ▶신순자 ▶허태원 ▶김종규 ▶강영성 ▶이재열 ▶박창규 ▶유재욱 ▶박성순 ▶강경수 ▶송정범
세대와 정파를 초월하는 지역 원로들이 고향 발전을 위해 ‘부여군 원로회’ 창립총회를 지난 14일 발족했다. 21c부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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