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근로사업 참여자·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108명 대상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지난 2일 여성문화회관에서 2016년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및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대상, 산업안전보건교육을 개최했다.산업안전보건법 제31조(안전, 보건교육)에 따라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자 산업안전관리공단과 국민연금관리공단 강사 2명을 초빙,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00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8명 등 108명에 대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마쳤다.
이번 교육은 사업장 안전사고 사례와 예방대책, 사회보험 활용하기 등 다양한 자료와 유형별 사례를 통해 근로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고와 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을 유지·증진시키고자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38개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과 백제국화문화체험장 운영 등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장을 수시로 점검할 계획”이며 “사업장 안전점검표에 의해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단 한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 예방대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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