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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서해안시대 이끌어갈 중부권 중추도시 아산시
21세기 서해안시대 이끌어갈 중부권 중추도시 아산시
  • 충지협 이종순 부장
  • 승인 2012.05.2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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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적 가치와 시민들의 휴식처가 함께하는 ‘온양민속박물관’
풀뿌리민주언론연합인 충남지역신문협회(회장 이평선·세종신문 대표, 이하‘충지협’)는 5월 정기 월례회를 온양신문(대표 신홍철) 주최로 꽃향기와 녹음이 짙게 우러나는 아산시 소재 온양민속박물관에서 가졌다.

특히, 이날 월례회에선 복기왕 아산시장이 참석해 “21세기 서해안 시대를 이끌어갈 중부권 중추도시 아산시를 찾아주신 충지협 언론사 대표께 감사드린다”라며 “아산시는 1995년 온양시와 아산군이 통합된 도농복합도시로서 왕실온천인 온양온천, 동양4대 유황온천인 도고온천, 테마형 가족 온천인 아산온천과 신정호, 아산호 등 천혜의 관광자원을 가진 온천휴양도시이며, 세계최첨단 LCD산업클러스터인 탕정크리스탈밸리, 자동차산업의 신 성장동력과 중부권 최대 신도시인 아산신도시 조성 등 전국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활기찬 도시다”라고 소개했다.

이평선 회장은 “어려운 걸음을 해주신 복기왕 아산시장께 감사드린다”라며 “아산시는 충남도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도시답게 활기찬 보였다. 더욱 더 뻗어 나가는 아산시가 되도록 복 시장과 충지협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인사했다.

한편, 이날 월례회 개최장소인 온양민속박물관은 전통문화를 보존·계승하고 민족성을 유지하려면 우리 민속을 과학적, 객관적으로 온전하게 이해해야 하며, 이것이 조상 전래의 민속자료를 총체적으로 정리해 전시하는 종합 민속박물관이란 설립계기로 아동서적 전문 출판사 계몽사의 설립자인 故 구정 김원대 선생이 1978년 건립했다.

전시품도 고려청자에서 부채까지 다양하며, 상설전시, 기획전시, 야외전시 등과 화사한 꽃과 소나무 등이 마음을 사로잡는 교육적 가치와 시민들의 휴식처가 함께하는 아산의 자랑거리이다.
ㄹㄹ 21c부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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