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법륜스님 청양 강연 후원
본지, 법륜스님 청양 강연 후원
  • 21c부여신문
  • 승인 2012.06.0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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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문즉설로 전국 시·군·구에 희망세상 제안
희망적 가치관 통한 행복한 가정·건강한 사회 제시

즉문즉설과 베스트셀러 도서 ‘엄마수업’과 ‘스님의 주례사’로 호응을 얻고 있는 법륜스님(평화재단 이사장)의 2012년 ‘희망세상만들기’ 전국 시·군·구 강연이 전국을 순회 중으로 21세기 부여신문과 e 부여신문은 지난 달 25일 부여 강연을 주최한데 이어 오는 15일 청양 강연을 후원한다.

지난 해 9월 28일부터 12월 6일까지 전국 37개 대도시에서 진행된 100회 강연은 천여 건이 넘는 다양한 질문과 명쾌한 해답으로 두달여 기간에 6만여명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큰 호응을 얻어 올해에는 즉문즉설 강연을 전국 시·군·구로 확대해 보다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호흡한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은 미리 준비되거나 짜여진 대본없이 즉각적인 질문과 통쾌한 화답으로 현장의 청중과 대화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웃음 넘치는 한마당이다. 동시에 한 주제에 매인 일반 강연과 달리 질의응답을 통해 질문자가 스스로 깨우쳐 나가도록 하는 방식으로 경계없는 질문과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강연으로 최근 온라인을 통해서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법륜스님은 이번 강연을 통해 현대인의 아픔을 치유하고, 희망적 가치관으로 행복한 가정과 건강한 사회만들기의 대안을 제시하며 지난 2월 6일 봄 100회 강연을 시작으로, 여름 100회 강연과 가을 100회 강연으로 전국 시·군·구를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법륜스님은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활동하는 평화재단 이사장이자, 수행공동체 정토회 지도법사로서 생활 속의 행복이야기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세상의 대안을 제시해 왔다. 또한, 제3세계 구호활동 등에 헌신해온 공로로 2002년 라몬 막사이사이상, 2007년 민족화해상, 2011년 포스코 청암상 봉사상 및 통일문화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저서로는 신간 ‘방황해도 괜찮아’를 비롯해 ‘엄마수업’ ‘스님의 주례사’ ‘날마다 웃는집’ ‘행복한 출근길’ 즉문즉설을 책으로 엮은 ‘답답하면 물어라’ ‘스님, 마음이 불편해요’와 수행 지침서 ‘기도’ 등 다수가 있다.

재단법인 평화재단은 평화실현과 통일을 위한 정책연구와 통일코리아 글로벌 리더쉽을 양성하는 교육사업을 펼치기 위해 설립되어 한국사회의 오피니언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평화리더십아카데미], [청년리더쉽아카데미], [여성리더쉽아카데미], 일반인을 위한 [열린아카데미]를 비롯해 다양한 전문아카데미 등을 운영하고 있다.

ㄹㄹ 21c부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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