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영원한 부여 중·고인”
“우리는 영원한 부여 중·고인”
  • 21c부여신문
  • 승인 2012.06.1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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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중·고등학교 재경동문회 2012년 친선등반 걷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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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중·고등학교 재경동문회(회장 권오형, 사진)는 지난 6일 ‘2012년도 친선등반 걷기대회’를 서울시 관악산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여 중·고등학교 재경동문회 권오형 회장을 비롯해 천갑병 직전회장, 이만용 수암생명공학연구원 이사장, 오광섭 부회장, 권덕중 부회장 등 동문 5백여명이 참석했다.

재경동문회에서 주관하는 연중행사로 실시한 ‘친선등반 걷기대회’를 통해 서울을 중심으로 거주하고 있는 동문들의 화합과 동문회의 발전을 도모하고 선·후배간 우애와 사랑을 다짐하면서 아울러 동문들의 건강과 함께 환경정화 봉사활등을 펼쳐 부여인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매년 현충일에 개최되면서 애국심을 기르는 계기도 마련됐고, 해를 거듭할수록 동문들의 참여도가 높아지면서 젊은 후배들이 더욱 열성적으로 동문회 활동에 참여하는 토대를 마련하는 효과도 누리고 있다. 여기에 올해에는 예년에 비해 동문들의 참여가 크게 늘었고, 많은 동문들의 협찬을 통해 동문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권오형 재경동문회장은 “이렇게 많은 동문들의 참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친선등반 걷기대회’를 통해 우리 동문들의 명문 부여 중·고의 명예를 더욱 드높이는 계기를 마련하자”고 말하며 “특히 많은 경품을 후원해 주신 동문들께 거듭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동문님의 밝고 건강한 모습을 보면서 동문회 역사상 등반 걷기대회에 가장 많은 동문들께서 참석하셨다는 말을 듣고 너무나 기쁘다”면서 “이제 선배는 후배를 아끼며 이끌어주고, 후배는 선배를 존경하는 마음으로 우리 모교와 동문회 발전을 위해 서로 한 마음으로 노력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동문들은 선·후배간 인사를 나누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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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형 재경동문회장이 인사를 하고 있다. 21c부여신문

권오형 회장과 천갑병 직전회장 및 임원진의 모습. 21c부여신문

관악산에서 부여인의 정기를 드높이고 있는 동문들의 모습. 21c부여신문

권오형 회장이 경품을 추첨해 전달하고 있다. 21c부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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