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ABC협회 주간신문부수 공사보고
본지, 부여지역 최다 유료독자 인증 지역언론 이끌어지령 400호 발행 및 창간 8주년 앞두고 확고한 입지 다져

이번 결과 발표는 방통위에서 주간신문에 대한 부수인증기관으로 한국ABC협회를 지정해 지난 2011년 1월부터 12월까지를 기준으로 전국에 걸쳐 총 409개지 주간신문부수정보(주간신문 정기공사 384개지 및 예비공사 25개지 포함)에 의해 정기공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본지는 지난해 공사보고 결과 2010년 1년 기준으로 유료부수(우송독자 및 가판업자가 구독자에게 판매한 부수) 636부를 인증 받았고, 올해에는 1,019부를 유료부수로 인증 받아 부여 지역주간신문으로는 지난해에 이어 2012년에도 최다 유료부수를 인증 받아 명실공히 부여지역 최대 지역주간신문으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증명하게 됐다.
특히, 21세기 부여신문의 유료부수는 부여 지역의 타 언론매체보다 두 배 가량 앞서면서 지역신문으로는 부여에서 가장 많은 독자들이 구독료를 납부하고 읽는 지역주간신문으로 확고한 명성을 얻게 됐다. 또한, 지난해 6월 황규산 대표이사 취임 후 유료부수가 383부가 늘었고, 실제 구독자 증가는 두 배 가까이 증가하면서 부여 지역신문으로 독자들에게 가장 높은 신뢰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여기에 발행부수 대비 구독료 납부 비율이 67.9%에 달해 전국 지역주간신문 409개지와 비교해 볼때 연혁은 짧아도 가장 짧은 기간 안에 빠른 속도로 성장하면서 지역언론으로서 당당히 전국의 주간신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부여 지역언론을 이끌고 있다.
본지 황규산 대표이사는 “8년이란 짧은 기간 동안 21세기 부여신문은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언론의 본질을 가슴에 담고 중심을 잃치 않는 언론의 기능을 수행해 왔다”면서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에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리며 이에 보답하기 위해 아직까지는 경영면에서 적자를 보고 있지만 용기를 잃치 않고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공정한 언론으로서 언론 본연의 역할에 충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들어 언론의 본질을 망각하고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세력들에 대해서는 객관적이고 사실에 입각한 대응을 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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