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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반한 '영파머스'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반한 '영파머스'
  • 21c부여신문
  • 승인 2012.07.1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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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1일 사용 쿠폰’ 25건 접수, 지난 달 30일 부여 첫 방문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21c부여신문
농림수산식품부 서규용 장관은 지난 달 30일 부여를 방문해 청년농업인(영파머) 16명과 ‘우리 농업의 미래’를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서규용 장관 1일 사용 쿠폰’ 이벤트에 접수된 서규용 장관 초청 사연 25건 중 선정된 첫 번째 사연으로, 서 장관은 “청년 농어업인을 직접 만나 우리 농업의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힘과 용기를 주고 싶다”며 첫 방문지를 부여로 정해 방문했다.

서규용 장관 초청 사연을 응모한 염광연 씨는 부여에서 시래기와 우거지 등을 생산하는 30대 농업인으로 지역 모임인 ‘영파머스’의 회장이다.

염 회장은 “앞으로의 농업은 젊은 농업인이 이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서규용 장관님과 함께 우리 농업의 미래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 나누고 싶어 장관님을 초청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한편, 서규용 장관과 사연 신청자와의 만남 및 고민 해결 과정은 농식품부 SNS와 서규용 장관 SNS를 통해 문자 중계했다.

서규옹 장관 일행이 영파머스 최형남 부회장과 방울토마토 생산지를 둘러보고 있다. 21c부여신문

염광연 영파머스 회장과 ‘사비팜’ 현장을 보고 있다. 21c부여신문

부여지역 30대 젊은 농업인으로 구성된 ‘영파머스’클럽 21c부여신문

부여지역 30대 젊은 농업인으로 구성된 ‘영파머스’클럽 21c부여신문

서규옹 장관이 염광연 회장의 자녀들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21c부여신문

조성길 회원의 파프리카 농장 체험. 21c부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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