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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통일당 백용달 의원 당선
선진통일당 백용달 의원 당선
  • 21c부여신문
  • 승인 2012.07.1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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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 제6대 후반기 의장 선거
1차 투표에서 10표 중 6표로 과반 넘겨 이변 연출

ㄴㄴ 21c부여신문
부여군의회 제6대 후반기 의장에 선진통일당 백용달(57, 사진) 의원이 선출됐다.

지난 달 27일 열린 제177회 부여군의회 임시회에서 백 의원은 소속의원 10명의 의원이 표결에 참여한 가운데 6표를 획득하여 3표에 그친 김종근, 임화빈(1표) 의원을 물리치고 제6대 후반기 의장에 당선됐다.

신임 백용달 의장은 “부여군의회 후반기 의장으로서 군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린 부여군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대화와 타협을 통해 ‘군민과 함께여는 행복한 부여’의 집행부와 더불어 군민과 가까이 가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임 백용달 의장은 부여 홍산 출신으로 홍산초등학교, 홍산중학교를 졸업했으며, 前 홍산초 총동문회 부회장, 현재 (주)백광섬유 회장, 계백무역(주) 상임고문, 임업경영인을 맡고 있다.

백 의원은 지난 2006년 제5대 부여군의회 의원으로 당선됐고, 2011년 4월 제6대 부여군의회 의원선거에서 아깝게 낙선했으나 재보선 선거에서 당선되어 제6대 의회에 재입성한 재선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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