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남길 前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서울)지구 총재

21C 부여신문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특히 작년에 황규산 대표가 취임하면서 더욱 큰 발전을 이루고 있는 21C 부여신문이 앞으로도 살아 숨 쉬는 부여의 모습을 빠르게 전달하는 최고의 신문으로 거듭 발전해 나가시길 기원합니다.
우리고향 부여를 아끼고 사랑하며 보다 살기 좋은 행복한 부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이용우 군수님과 특히 이번 19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신 김근태 의원님, 유병기 도의회 의장님, 홍표근 선진당원 협의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선·후배 지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부여군민 여러분! 孝를 실천하면 내가 살고, 내 가정이 살고, 나라가 살고, 우리 모두가 행복해 진다고 합니다. 경민대학교를 설립하신 홍우준 박사님은 효충관을 건립하시며 교육목표를 孝로 정하고 사람다운 사람을 만들어내는 것이 孝의 목적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고향 부여는 어른을 공경 할 줄 알며 아랫사람을 사랑하고 예의 바르며 그 어느 고장보다 효자·효녀가 많은 곳이라 자부하고 있습니다. 시대가 변해도 결코 변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孝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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