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대 이종하 부여소방서장 취임
이종하 소방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역사의 도시, 백제의 왕도 부여로 부임하여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신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고품질 소방서비스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소탈하고 원만한 성품을 소유한 이 서장은 직원들로부터 신망을 받고, 창의적인 사고와 강한 추진력을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전북 전주 출신인 이종하 서장은 전북대학교를 졸업하고 소방간부후보생 5기로 지난 1987년 소방에 입문, 충청남도 소방안전본부 종합안전센터장, 서천소방서장, 논산소방서장을 역임했으며 가족으로는 부인 김서이(46) 여사와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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