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교회 주명갑 담임목사 출판기념 예배
부여교회 주명갑 담임목사 출판기념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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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7.1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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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의 내러티브 설교집
‘21세기 설교의 변화 ‘내러티브’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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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목회에서는 최초로 내러티브(Narrative) 설교를 통해 한국 교회의 강단에 새로운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부여교회 주명갑(사진) 담임목사가 ‘하나님의 눈으로 보라! 그리고 비켜서라!’(쿰란출판사)라는 제목의 내러티브 책을 두 권으로 나눠 출간했다.

지난 8일 부여교회 성전에서 출판기념 예배를 통해 주명갑 담임목사는 “한국 교회가 지난 130여년 간 선교사로부터 현재까지 대부분의 목사님들의 성경 내용들이 설교이기에 지루함이 많았다”면서 “진실(성경)의 얘기인데도 왜 지루해야만 하는가? 라는 생각으로 고뇌하고 연구해 성경의 본문 말씀으로 구성해 내러티브 설교를 썼다”고 말했다.

주 목사는 이날 시온찬양대의 송영을 시작으로 세계로교회 김성기 목사의 설교, 한일장신대교목 강대용 목사와 박종서 부여군기독교연합회장으로부터 축사가 이어지면서 헌정 감사 예배를 마쳤다.

한편, 주 목사는 한남대학교 대학원에서 신학 석사를, 플러신학대학교 대학원에서 목회학 박사 학위를 받고 국내 방송 및 언론 등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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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명갑 담임목사가 책을 당회서기인 정호자 장로에게 드리고 있다. 21c부여신문

부여장로교회 시온찬양대. 21c부여신문

주명갑 담임목사 내외의 모습. 21c부여신문

주명갑 담임목사가 헌정사를 하고 있는 모습. 21c부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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