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의 내러티브 설교집
‘21세기 설교의 변화 ‘내러티브’ 설교’
지난 8일 부여교회 성전에서 출판기념 예배를 통해 주명갑 담임목사는 “한국 교회가 지난 130여년 간 선교사로부터 현재까지 대부분의 목사님들의 성경 내용들이 설교이기에 지루함이 많았다”면서 “진실(성경)의 얘기인데도 왜 지루해야만 하는가? 라는 생각으로 고뇌하고 연구해 성경의 본문 말씀으로 구성해 내러티브 설교를 썼다”고 말했다.
주 목사는 이날 시온찬양대의 송영을 시작으로 세계로교회 김성기 목사의 설교, 한일장신대교목 강대용 목사와 박종서 부여군기독교연합회장으로부터 축사가 이어지면서 헌정 감사 예배를 마쳤다.
한편, 주 목사는 한남대학교 대학원에서 신학 석사를, 플러신학대학교 대학원에서 목회학 박사 학위를 받고 국내 방송 및 언론 등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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