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개청시대를 맞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산림행정 구현’
한편, 기관 승격을 계기로 부여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은 최일선의 열악한 여건 속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의 침체된 조직분위기를 일신하고, 제2의 개청이라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산림행정 구현’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기관 승격과 더불어 새로 부임한 강신원 소장은 경북안동 출신으로 그 동안 산림청 본청에서 산림보호과, 산림자원과, 국유림경영과, 산림정책과, 목재소득과, 산불방지과 등을 두루 거친 산림행정 전문가로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산림행정 구현이 크게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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