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국유림관리소 직원 격려 및 소통과 공유의 시간 가져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강신원)에서는 지난 6일 이문원 중부지방산림청장이 처음으로 관리소 사업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소통과 공유를 통한 행복한 직장 만들기’라는 주제로 대화의 장을 연 이문원 지방청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여 지역민, 임업인 등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숲의 혜택을 국민과 함께 나누는 산림문화 서비스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또한,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들에 대한 의견들을 수렴한 후 “합리적으로 개선하여 나가겠으며 계층 간 갈등과 반목을 역지사지 하는 입장에서 생각하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모두 털어버리고 서로 화합하고 단결하여 소통과 공유를 통한 행복한 직장 만들기에 동참하자”고 당부했다.
이번 부여국유림관리소를 방문한 이문원 중부지방산림청장은 1978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임업연수원, 임업연구원 등을 거쳐 지난 7월 26일자로 중부지방산림청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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