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마·성폭력 범죄’ 중점 단속
‘묻지마·성폭력 범죄’ 중점 단속
  • 21c부여신문
  • 승인 2012.09.0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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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경찰서, ‘5대폭력 척결 T/F팀’ 3차 회의 개최
부여경찰서(서장 배병철)는 지난 달 27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경창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5대폭력 척결 T/F팀 3차 회의를 개최했다. 최근 발생한 ‘묻지마 범죄’, 성폭력 범죄자 관리등을 중점적으로 단속·강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부여경찰은 최근 특별한 이유없이 불특정 다수인을 상대로 흉기를 휘두르는 등의 일명 ‘묻지마 범죄’, 부녀자 성폭력 사건 등 주요 강력범죄 가상 시나리오를 작성하여 지난달 24일부터 주·야 1회씩 모의훈련을 실시, 경찰관의 초동조치 대응능력 향상, 범죄발생시 제2의 범죄가 발생하기 전 사전제압·검거 훈련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추진 계획이다.

국민들의 평온한 생활을 침해하는 5대폭력 범죄를 근절, 불안감 해소 및 서민경제 활성화에 기어코져 특별방범활동에 돌입하여 다중운집 지역, 취약지역, 유흥업소 주변 주취폭력, 음란전단지 배포 등 현장에 직접 형사활동을 실시하여 예방·단속으로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또한, 사회적 이슈인 성폭력 우범자에 대하여 적극 대응하기 위해 관내 성폭력 우범자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담당 경찰관이 직접 대상자 소재를 파악한 후 위험성 여부를 점검하는 한편 직접 대면하는 방식으로 범죄욕구 사전제압, 성폭력 범죄 예방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ㄴㄴ 21c부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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