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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보건소, 결핵사업 전국 ‘우수’
부여보건소, 결핵사업 전국 ‘우수’
  • 강현미 기자
  • 승인 2012.09.20 10: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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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도 결핵사업 전국평가 10년 연속 표창
부여군보건소(소장 김양태)가 2012년도 결핵사업 전국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수상되어 전국평가 최우수 3회 등 10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얻었다.

군 보건소는 보건사업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주민들로부터 믿음과 칭송을 한몸에 받고 있는 기관으로 그 동안 감염병 예방관리, 건강증진, 방문보건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중심의 헌신적인 보건서비스를 제공하며 우수 보건소로써의 자리를 확고히 다져왔다. 특히, 결핵사업은 지난해 전국 최우수보건소 선정에 이어 금년에는 우수보건소로 선정되어 보건사업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이 확인됐다.

이번 결핵사업 평가는 환자 발견, 접촉자 검진, 민간공공협력사업, 역학조사, 자체 특수시책사업 등 7개 영역으로 이루어진 가운데 국가 결핵사업의 주도적 역할을 수행해 온 결과로 주민 눈높이에 맞춘 다가가는 보건행정사업의 전개와 지역사회 중심 보건사업 수행에 따른 건강 환경조성에 대한 결과 등 질병예방에 따른 포괄적 건강 서비스 제공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여서 더욱 그 의미가 크다.

보건소 관계자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보건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과 사업전개로 건강백세 웰빙 부여 건설을 위해 온 주민이 함께하는 건강도시 부여 비전을 가지고 군민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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