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솔내음산악회’ 창단 불갑사 첫 산행
최근들어 웰빙 열풍과 더불어 산악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지역에서도 모처럼 산악회가 창단됐다.부여 ‘솔내음산악회(산악회장 김호선, 부여여고 교사)’는 산과 함께하는 사람들로 일상의 스트레스 해소를 통하여 건강을 증진하고 회원간의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매주 토요일 산행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 15일 41명의 창단회원들이 전남 영광의 불갑사에서 임원진 선출과 함께 첫 산행을 가졌다.
이날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김호선 회장은 “회원 간의 배려와 존중하는 등산문화를 창조하고 부여군민의 건강과 건전한 산행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악회원은 부여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회원가입은 다음카페 ‘부여 솔내음산악회’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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