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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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현미 기자
  • 승인 2012.09.26 11: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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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경찰서·보안협력위원회 불우한 이웃 보살펴
추석명절을 맞아 부여경찰서(서장 배병철)와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표경애)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안겨 주고 있다.

부여경찰서와 보안협력위원회는 부여군 외산면 소재 만수노인요양복지원을 찾아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고, 소외되고 외롭게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등 추석명절을 맞아 불우한 이웃들에게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의 소외계층에 대한 큰 힘이 되어 주었다.

평소에도 보안협력위원들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등 특히, 북한이탈주민(44명) 정착지원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각종 물품지원과 취업알선 등 다양한 지원해 오고 있다.

추석명절을 맞아 부여경찰서·보안협력위원회에서는 만수노인요양복지원을 찾아 외로운 어르신들께 선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했다. 21c부여신문


“실종 아동 등 발견율 100%”


한편, 부여경찰서는 지난 5일부터 21일까지 17일간 실종 아동 등 발견을 위한 보호시설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실종 아동 등이란, 만14세 미만 아동, 정신(지적)장애인, 치매노인으로, 신속한 발견을 위해 보호시설 및 정신의료기관 20개소를 점검하고, 가출 청소년 등의 비행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유흥가, PC방, 공·폐가 및 다세대 밀집지역 등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경찰서 생활안전과장 및 여성청소년계, 수사과 실종 전담팀, 지자체 공무원들과 함께 시설에서 신고없이 무단보호 행위, 무연고자 상대 유전자 채취 등으로 실종 아동 등을 발견, 가족에게 인계하도록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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