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도민의 날 맞아 지역 농업발전 기여 공로

김 조합장은 부여농협 조합장에 3선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10여년 넘게 ‘기본에 충실하고 농업인에게 끊임없이 헌신하고 사랑받는 농협’을 구현하기 위해 전 임직원을 비롯해 대의원 및 조합원들에게 화합과 리더쉽을 발휘하여 조직문화를 유연하게 이끌어 왔으며, 남다른 애향심과 사명감으로 지역 농업발전에 헌신적으로 앞장서 왔다.
특히, 김 조합장은 충남대학교 농과대학 출신답게 일찍이 과학영농을 도입하여 부여농협 조합원들에게 높은 신뢰를 받았고, 최근에는 수년 동안 공격적인 유통사업 활성화를 통해 부여농협을 전국적인 조직으로 성장시키면서 지난해에는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까지 안았다.
김 조합장은 올해에도 공격적인 경영기업을 도입해 유통사업의 큰 성공을 바탕으로 조합원의 실익증대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장학금 수혜 확대, 봉사사업 참여 확대를 통해 농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이면서 부여농협을 전국 최고의 농협으로 이끌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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