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김선택씨 충상, 김용태씨 봉사상 수상

지난 12일 서울특별시 중구 구민회관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는 (사)충효예실천운동본부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국방부, 서울시 등이 후원한 가운데 홍문표 국회의원, 정종택 전 환경부장관, 박경원 전 강원도지사를 비롯해 김철운 이사장 및 회원 1천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영예의 대상에는 김승도 씨가 장관상, 국방부상, 충효대상에 이어 충상에는 평생을 지역 교육발전에 공헌을 해온 김선택 부여청소년수련원장 등 3명이 공동 수상했다.
이어 봉사상에는 마정초등학교장을 지내고 부여·홍산·임천노인대학 강사로 활동하는 김용태 공주웅진경혈학회장이 수상했다.
(사)충효예실천운동본부는 지난 1997년 5월 창립이래 ‘충효예와 인격’ 등을 널리 알리고 전국 학생들과 국민들에게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봉사활동을 펼치는 국민운동연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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