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재 육성및 조합원 자긍심 높여
장암농협(조합장 이연규)은 지난달 26일 조합원 자녀의 학자금 부담경감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장암농협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전달식에서는 이연규 조합장및 임직원, 이사·감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16명의 대학졸업반 조합원 자녀들에게 1천6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암농협은 지난해에도 14명의 조합원 자녀들에게 1천4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으며, 취약농가 인력지원, 영농자재 지원, 원로조합원 건강검진 등 조합원을 위한 복지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장암농협 이연규 조합장은 “농업소득으로 자녀 학비를 지원하는데 조합원들의 고충이 많다. 농협의 장학금 지원사업이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기반이 되고 조합원들에게도 교육비 절감을 통한 농가소득 향상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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