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국유림관리소는 충청남도 전역을 관리하며 산림의 중요성을 느끼게 하는 핵심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워낙 넓은 관할구역으로 이종갑 소장을 비롯해 전직원은 하루 24시간이 부족할만큼 종횡무진 열성적으로 맡은바 역할에 충실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2014년도 상반기 주요성과

■주요성과

□상반기 예산 적극집행 목표 달성
-목표(30.5%) : 13533백만원/7108백만원(52.5%)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맞춤형 조림 실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편백나무 조림(32ha)
-조림비용 절감을 고려한 움싹갱신으로 저비용·고효율 조림(5ha)
-적지적수에 맞는 규모 있는 다수종 조림지 조성(123ha)

□가치있는 자원조성을 위한 숲가꾸기 실시
-조림지가꾸기 653㏊, 경제림가꾸기 226㏊, 공익림가꾸기 68㏊

□대국민 산림복지·문화서비스 제공
-관내 학교폭력 근절·예방을 위한 ‘청소년 희망나눔 숲학교’ 운영
※ 용운중학교외 3개교 MOU체결(2014. 3. 20.)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숲해설 체험프로그램 운영(19,573명)

□산불진화 역량 강화
-산불감시인력 운영(산림재해모니터링 38명, 산불진화전문대 43명)
※중부지방산림청 주관 산불지상진화 경진대회(최우수상)
-산불예방 첨단장비 운영(이동카메라 → 상황실 영상수신, 무인감시카메라 7개소, 무인중계소 7개소, 밀착형 감시카메라 4개소)

□산림재해 예방 기반시설 시설 추진
-사방댐(6개소), 계류보전 2.9km, 사방댐준설1개소, 산지사방 2.0ha
-간선임도 3.63km, 작업임도 2.36km, 임도구조개량 3km, 민간위탁 51km

201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

1. 국유림 확대 및 국유재산 관리 강화

■사유림 및 사유입목 매수를 통한 국유림 및 경영임지 확대

□산림경영에 적합한 사유림을 우선하여 집중 매수
-(2013) 648ha, 9958백만원 → (2014) 500ha, 6128백만원
※현재 482ha(감정완료127ha, 감정의뢰 744ha, 승인완료 157ha, 검토중 124ha) 추진

□조림대부 및 분수림 내 사유입목 매수 추진
-(2013) 32ha, 41백만원 → (214) 210ha, 403백만원
※ 현재 271ha 수량조사(조림대부 및 분수림 : 58건 792ha)

■국유림 대부·사용허가 및 무단점유지 관리 강화

□대부지 실태조사 및 현장점검을 강화하여 부실대부 방지

□산림공간정책지원시스템 DB 구축으로 무단점유지 관리 강화(534건)


■민원인 콜 차량 운행으로 민원만족도 향상 도모

□민원인 10여명/일 관리소 방문, 대부분 택시 이용

□부여시외버스터미널과 관리소 구간을 무료 운행(12㎞)하여 민원인 불편해소

2. ‘국민행복’ 산림에서 실현시킬 수 있도록 적극 추진


■산림교육 및 산림복지가 산림정책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청소년 희망나눔 숲학교’ 확대 운영
-수혜학교 : (2013) 3개 학교 → (2014) 5개 학교
-수혜인원 : (2013) 2,581명 → (2014) 3,343명중 2,174명

□국민과 함께하는 ‘국민의 숲’을 내실 있게 운영
-단체의 숲(8개소), 체험의 숲(2개소), 레포츠의 숲(1개소) 운영
※ 유한킴벌리, 우장사업본부 등조림, 숲가꾸기 행사 공동추진
-도시생활권 주변 숲길을 지속 관리하여 쾌적한 산행문화 유도

□생애주기별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숲 해설가 운영 : 9명(대전청사 4명, 찾아가는 숲해설 5명)
-수혜자 수(연간) : (2013) 65,788명 → (2014) 70,000명
-산림공원 활용 : (2013) 6개소 → (2014) 7개소

3. 국유림을 경제·공익적 가치있는 자원으로 육성



■경제림육성지를 중심으로 우량 목재자원 공급기반 조성

□경제림 육성단지 집중 조림 및 불량림 갱신으로 조림 확대
-조림면적 : (2013) 160ha → (2014) 160ha
※주요수종 : 편백, 소나무, 상수리, 목백합, 낙엽송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산림식생기후대 북상에 따른 조림수종의 변경을 점진적으로 추진
-부여군 양화면 시음리 산29-1, 3ha(편백나무)
※ 2015년까지 10ha 조성(치유의 숲 조성 계획)

□조림비용 절감 및 자연복원력(움싹 갱신)을 이용한 생태조림 실시
-참나무류 보육·갱신 시범단지(공주시 이인면 운암리 산48-1) 108ha 중 5ha 예정(표고자목 시범 생산)
※2008년∼2014년까지 40ha 완료


■국민의 다양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는 기능별 숲가꾸기 추진

□164기술 중심의 숲가꾸기로 산림기능 최적 발휘
-숲가꾸기 : (2013) 1,636ha → (2014) 1,675ha 중 947㏊
-경제림육성단지 중 경영여건이 우수하고 목재생산 기능이 높은 지역의 인공림을 중심으로 숲가꾸기를 집중(천연림개량사업 중지)

□풀베기 등 어린나무 사후관리 및 산림사업 이력관리 강화
-어린 나무에 대한 철저한 사후관리 사업으로 조림 성공률 제고
-산림자원통합관리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여 산림사업 이력을 철저히 관리

□부처 소관 국유림 산림경영대행 실시로 협업사업 강화
-국방부 소관 국유림 숲가꾸기 실행 : (2013년까지) 34ha → (2014) 10ha

■국산재의 안정적 공급지원 및 맞춤형 목재공급 추진

□벌기령에 달한 임목 적기벌채 및 불량림 수종갱신 확대로 국산재 공급 지원
-목재생산 : (2013) 21,300㎥ → (2014) 21,900㎥ 중 9,600㎥

□용도별 목재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목재공급
-일반제재목(500㎥), 표고자목(500㎥)

□임목수확 시범사업 추진으로 전간재 생산 시스템 구축
-임목수확 시범사업 : (2013) 5ha → (2014) 7ha



4. 산림재해 예방 철저

■산불예방 및 진화체계를 고도화하여 산불피해 방지

□산불방지 대책본부(산불상황실) 설치·운영
-가을철(11.1~12.15) 산불조심기간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비상근무태세 유지

□산불감시활동 강화
-산불감시인력 : 76명(산림재해모니터링 38명, 산불진화대 46명)
-산불취약지 등에 감시 인력 집중 배치하여 예방활동 실시
※입산통제구역 : 67개소 9,560ha 지정(총 면적의 29%)

□현대화된 장비운영으로 산불 예방 및 진화 성과 제고
-지휘차량과 무선영상시스템을 연계한 산불현장대책본부 운영
-밀착형카메라(4개소), 무인감시카메라(4개소), 무인중계소(7개소) 운영

□훈련 및 사전준비 철저로 산불발생시 대응역량 강화
-야간산불 대응훈련, 기계화시스템 숙달 등

■산림병해충 적기방제 및 생활권 주변 예찰강화

□산림병해충(돌발해충) 적기방제로 피해 최소화 및 확산방지

□산림병해충 예찰단(4명)을 도시지역 생활권 주변 국유림을 우선적으로 예찰한 후 조기방제 실시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보령, 태안) 주변 집중예찰 강화

■재해로부터 안전한 임도시설 유지관리 강화

□산림사업과 임목수확 확대를 위해 임도를 확충하고 노후된 기존임도를 안전하고 생태적인 구조로 개량
-임도신설(5.99km), 구조개량(3km), 임도보수(130km)

□태풍·집중호우 예보시 순찰을 강화하여 주민대피 등 현장대응능력 강화
-장마기간 중 산사태 위험지역, 임도시설지 등에 순찰을 강화하여 위험요인 사전제거(측구 정비, 물길 돌리기 등)

5 .산림분야 녹색일자리 창출 및 안전관리 강화

■서민경제 안정을 위한 산림분야 녹색일자리 창출

□농·산촌지역 주민 생활안정을 위한 장·단기 공공일자리(145개) 추진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 97개
※숲해설가(9), 숲가꾸기 패트롤(4), 병해충 예찰단(4), 산불감시원(79)
-장기일자리 : 48개(영림단)

□일자리사업 참여자 관리 강화
-부여된 임무수행을 철저히함으로써 사회적으로 지탄받는 일이 없도록 관리 강화

■안전사고 예방활동 강화로 재해율 최소화

□안전사고 예방교육 강화
-산업안전관리공단 전문가초청 등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교육 실시
-사업 착수 전 반드시 안전교육실시 의무화 및 안전관리에 대한 현장확인 지도·감독 강화

□한국산업안전관리공단에서 인증한 안전보호 장구를 갖추도록 적극 권장
-(2013) 6종(안전화 3종, 안전모, 보안면, 보안경) → (2014∼) 3종(안전모, 귀마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