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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욱 회장 ‘자랑스런 서울건설인상’ 수상
조남욱 회장 ‘자랑스런 서울건설인상’ 수상
  • 21c부여신문
  • 승인 2011.11.1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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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 50주년 기념식 건설산업 발전 공헌
삼부토건 조남욱 회장 21c부여신문
부여출신 삼부토건 주식회사 조남욱(사진) 회장이 지난 6월 23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 서울 호텔에서 열린 제22대 서울시회 회장 취임식 및 시회 창립 50주년 기념행사에서 ‘자랑스런 서울건설인상’을 수상했다.
이날 서울시회 창립 50주년 기념식에는 최삼규 대한건설협회장을 비롯해 장광근 국회 국토해양위원장, 고승덕 국회의원 및 회원사 대표를 비롯한 내빈 25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50년사’ 봉정식에 이어 전임 서울시회장인 삼부토건(주) 조남욱 회장을 비롯해 성일건설 황인수 회장, 이화공영 최삼규 회장 등 3명이 ‘자랑스런 서울건설인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조남욱 회장을 대신해 정해길 부사장이 참석하여 대리 수상했다.
서울특별시회 50주년을 기념해 개최된 이번 시상은 그동안 서울시회장을 역임하고 국가 및 건설산업 발전에 큰 공헌을 해온 건설인을 대상으로 선정하여 포상했으며, 삼부토건(주) 조남욱 회장은 열정을 바쳐 건설보국의 신념과 멸사봉공의 리더쉽으로 대한민국 건설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지난 7월 5일 실시된 삼부토건(주) 제1050차 월례조회에서 조남욱 회장은 장기근속 직원들에게 포상을 주고 격려하면서 “빠른 시일 내에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필생즉사의 각오로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는 특강을 갖고 비장한 각오로 대한민국 건설업면허 1호인 삼부토건의 명예를 지키는데 강한 의지를 보이면서 그룹을 진두지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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